직장에서 상처 받지 않는 다섯 가지 방법 - 직장 생존 전략, 직장 스트레스 해소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직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저 역시 상처를 받으면서

점점 까칠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직장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감정 표현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꼈다면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세요. 감정을 억누르거나 참는 것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닙니다. 감정 표현이 미숙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병만 생깁니다. 상처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2. 기대 조절  

정말 원하던 직장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랬는지 실망도 많이 했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다녔던 직장 중에서 안 좋은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았네요. 직장 생활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나와 잘 맞는 것이 아니며, 갈등이 없는 직장은 없습니다. 기대가 적으면 상처받을 일도 적어요. 

 

 

 

  3. 환경 변화  

직장 동료들과 협력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죠. 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하세요. 직장에서의 시간과 개인 시간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거죠. 또한, 직장의 빅마우스에게 말꼬리 잡히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중요해요. 유난히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멀리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말은 옮겨 가며 와전될 수도 있으니까요. 

 

직장에서 상처 받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 직장이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이 오기 전에 최후의 수단으로 직장을 옮길 수 있어요. 상처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시간에, 환경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평생 직장보다 평생 직업이 중요한 시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주변 도움  

직장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단, 직장 동료와의 험담으로 마무리하면 안 됩니다. 자신을 지지하는 가족,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받고, 자신에게 알맞은 스트레스 관리 방법(취미 등)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면, 직장 내 해결 부서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5. 자신 돌봄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지만, 직장 생활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니까요. 내가 행복해야 직장 생활도 잘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돌보는(건강을 유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더 좋겠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신을 돌보세요.  

특히, 자신은 배려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배려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내가 양보해 준 건데, 저 사람은 왜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상처를 받게 되니까요. 적절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희생은 하지 마세요. 

 

영화 <부당거래> 중,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직장에서 상처 받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상처받는 게 당연한 건 아닙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