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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책방/책 추천

스트레스 해소법 -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쇼핑, 고양이 그림책+알라딘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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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저는 스트레스 쌓일 때면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쇼핑합니다.

제 책상과 책장에는

'알라딘'에서 산 책과 굿즈가 많습니다.

 

 

  고양이 관련 책  

얼마 전에 고양이 관련 책을 여러 권 샀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말고는 모두 그림책입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꺅!!!!!

특히, 오른쪽 두 권이 마음에 듭니다. 

 

그림책 내부에서 가장 마음에 장면이에요.

(좌)반짝반짝 달빛 고양이 (우)밤을 달리는 고양이

 

 

얼마 전에 샀던 고양이 책 중에 한 권인데요.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책입니다.

 

 

 

 

  알라딘 굿즈  

책을 사는 것도 좋지만, 알라딘의 굿즈도 애용합니다.

생각보다 질이 안 좋아 실패했던 적도 있긴 하지만,대부분 만족했어요. 

<Born to Read>가 새겨진 굿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포인트로 사거나

책의 사은품으로 선택하면 더 기분 좋지만,

마음에 드는 굿즈가 '품절'인 경우도

꽤 많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나전칠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선택한 책가도 머그컵과

크라프트 재질을 너무 좋아해서 선택한 

노트와 5색 색연필 세트입니다.

둘다 책의 사은품이었어요.

 

 

 

다음은 '삼일절 기념 독립운동가 접시'입니다.

예전에 하나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하나 더 샀어요.

 

제가 산 것은

안중근 의사의 명언이 한문으로 새겨진 접시(무광 검정색)인데요.

이토 히로부미 암살 후 여순 감옥에 있는 동안 

쓰신 붓글씨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성 독립운동가 명단이 적힌 접시(유광 회색)도 있어요.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그리고 소방관의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북커버(신국판 사이즈)도 샀습니다.

스티커와 엽서도 함께 받았어요.

 

<119REO>는 영업 이익의 50%를

암투병 소방관에게 전하는 회사라고 해요.

제품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덮으면

화면에 키보드 자국이 남는 게 거슬렸는데

그 자국을 방지하는 덮개가 있더군요.

안경 닦는 천 재질이고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알라딘에서는 중고서점을 운영합니다.

저는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직접 중고서점에서 사는 것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저희 동네에는 없어서 아쉽습니다.

얼마 전에 종로에 일이 있어 갔다가

중고서점에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동네에 중고서점이 있다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도서관과 또다른 매력이거든요.

 

 

 

잘 쓰고 있는 굿즈들을 정리해서

종종 소개해 보려 해요.

산지 오래 되어서

알라딘 굿즈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물건도 꽤 많을 것 같네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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