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목별 "대학 강의 서술형평가" - 2020~2024년(5년)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2025년 1학기 강의를 하는 중입니다. 5년만 하겠다고 생각하고 대학 강의를 시작했는데, 벌써 5년이 지났고 6년 차가 됐네요. 시간 참...올초에 계획했던 일이 많은데 상황이 급변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계획 중 대부분을 포기했어요. 한동안 꽤 우울했지만, 그래도 다시 나아가려 합니다. (훌쩍)예전에 대학 강의를 처음 시작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의 강의 평가를 정리한 적(보러 가기)이 있습니다. 저의 노력을 인정해주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해준 학생이 다수라서 정말 감사했어요. 서술형 강의 평가를 참고해서 뭔가 심심한 [밤샘] 앞에 [친절한]을 넣기도 했죠.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친절]이었거든요. 아무튼, 마음을 다 잡고자, 최근 2년의 강의 .. 더보기 AI가 음악 교육에 가져올 변화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창작의 경계를 허무는, 인공지능(AI)과 음악 글을 쓰면서, AI가 음악 교육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해졌습니다. 교육학 전공자라서 그런지, 어떤 내용이든 교육학과 연관 짓게 되네요.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디지털 활용 교육] 오픈 교육 자원(OER), 학습 분석,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게임화 | 개인화된 학습 경험AI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와 수준을 정확히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학생의 실력과 학습 속도를 분석해 적합한 난이도의 곡을 추천하거나, 새로운 연습곡을 생성할 수 있는 거죠. 학습자가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춘 콘텐츠를 제.. 더보기 창작의 경계를 허무는, 인공지능(AI)과 음악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음악을 듣다 보면 "이 곡 누가 만들었지?" 하고 궁금한 경우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새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에 설레기도 하죠. 이제 이런 경험이 AI로 인해 크게 바뀔 수 있어요. 생성형 AI의 발전은 음악 창작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습니다. AI는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창작을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됐어요.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음악 제작 방식에서부터 아티스트의 역할, 더 나아가 음악 산업 전반의 구조까지 혁명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을 겁니다.AI가 음악을 만드는 기술은 이미 놀라운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정 장르나 스타일을 모방하는 것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기도 해요. 이는 창작자들에게 무한한 영감의 원천을 줄 수 있.. 더보기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 때문에 GPU가 녹는다? 지브리의 저작권은?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최근 ChatGPT에 이미지 생성 모델이 추가되면서 '지브리 스타일(Ghibli-style)' 일러스트가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즉, 사용자들이 대량의 이미지 생성 요청 때문에 서버의 GPU 자원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성능 저하와 응답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지브리 스튜디오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독특한 그림체를 모방하는 것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다는 논란도 있어요. 오픈AI가 해당 스타일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저작권자의 동의를 받았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기 때문이겠죠? | 이미지 생성 기능 저는 요즘 Gemini나 Copilot을 더 많이 써서 조만간 ChatGPT .. 더보기 NFT와 블록체인이 바꾸는 K팝 팬덤의 미래 - K콘텐츠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K팝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팬덤 경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NFT(대체불가토큰)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으로 K팝 산업은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고, 새로운 형태의 팬덤 경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NFT(Non-Fungible Token) 고유성과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나타내는 암호화된 토큰. 각 NFT는 특정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 증명. 서로 교환 불가. ※블록체인(blockchain) 정보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한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기술. 여러 개의 블록(거래 기록이나 데이터 포함)이 체인 형태로 연결. 중앙 집중식 서버 없이도 데이터의 무결성과 신뢰성 보장. 디지털 콘텐츠 소장NFT 기술의 도입.. 더보기 이메일 작성할 때 효과적인 프롬프트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이메일 작성 시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은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프롬프트는 AI가 더 정확하고 적절한 이메일을 생성하도록 안내하죠.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을 위한 몇 가지 팁과 예시를 정리해 봤습니다. 이메일과 관련된 기본 사항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이메일도 문서다 - 수신과 참조의 차이, 회신(답장)과 전달의 차이, 효과적인 메일 작성방법, 메일 작성 가이드, 숨은 참조, 첨부 파일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을 위한 핵심 요소 명확한 목적이메일을 통해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작성하세요. 정보를 요청하는 것인지, 약속을 확인하는 것인지, 제안을 하는 것인지 등 구체적인 목적을 제시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수신자누구에게 .. 더보기 '트렌드 코리아 2025(trend korea 2025)'로 본 미래 소비 트렌드 분석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싱숭생숭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요즘, ‘트렌드 코리아 2025(trend korea 2025)’를 정리하면서 다시 마음을 잡아 보고자 합니다. (벌써 3월이라니 ㅠㅠ) | 트렌드 코리아 '트렌드 코리아'는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매년 말에 출간하는 소비 트렌드 시리즈로, 우리나라의 급변하는 소비 환경을 분석하고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는 등 우리 사회의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즉, 사회의 주요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고, 사회·경제·문화적 변화가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사회 구성원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트렌드 코리아'는 일반적인 예측과 전망만 하는 것.. 더보기 금융인증서 vs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1년이 지난 걸느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는은행 인증서를 갱신할 때예요.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는 개정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 명칭 이용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공동인증서로 명칭을 변경한 것뿐이지 예전 공인인증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공동인증서는 개인은 물론, 법인도 사용 가능하며 목적에 따라 발급 비용(부가세 포함 금액)이 다릅니다. 법인(특수목적) 공동인증서는 YESKEY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공동인증서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그래서 갱신하라는 메시지가 보이면, 1년이 지났구나 느끼게 돼요. 공동인증서는 만료 전 한 달 전부터 갱신할 수 있고 갱신일이 지나면 새로 발급 받아야 합니다. 비밀 번호를 잊었거나 인증서 저장 기기를 분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