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크롬>입니다.
<구글>과 호환되는 기능도 편리하고
국내외 다양한 자료를 검색할 때
많은 도움을 받기 때문이에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로 쓸 수 있는 기능이 많아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크롬에서 구글링
무엇인가 검색할 때 어떤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시나요? 강의 하다 보면, 대학생들은 대부분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익숙한 국내 포털 사이트이니까요.
저는 포털 사이트의 특징이나 자료를 생성한 국가와 상관없이 다양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구글(Google)을 자주 이용합니다. 첫 화면이 단순한 것도 좋고요. 구글링은 구글의 검색 기능을 의미해요. 구글 첫 화면의 검색창에서도 검색할 수 있지만, 구글에서 만든 브라우저인 크롬(Chrome)의 주소 표시줄에 키워드를 입력해도 검색 가능합니다.
검색되는 자료와 정보는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키워드를 적절하게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에요.
검색할 때 쓰이는 명령어도 있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구글링 해보세요.
이미지로 구글링
기본적으로 구글링은 키워드로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미지로도 검색할 수도 있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검색하면, 그와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줍니다. 이미지의 출처를 알고 싶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에요.
학술(스칼라) 검색
학술 검색은 논문처럼 전문 자료가 필요할 때 사용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이곳을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구글 드라이브(Drive)
구글 드라이브는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저장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컴퓨터와 동기화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협업할 때 문서를 공유하기도 수월하죠.
저는 백업이나 일시적인 저장 공간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문서 프로그램과 구글 자체의 문서 프로그램이 달라서, 구글 드라이브에서 연 문서는 편집하기 불편하거든요.
대부분 업무용 문서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과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 한셀, 한쇼 등을 쓰는데, 구글 드라이브에서 열면, 구글 자체 문서 프로그램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글 자체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작성한 문서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문서라고 해도 간단한 수정은 가능해요.
컴퓨터가 있는 강의실의 경우에는 PPT로 작성한 교안을 구글 프레젠테이션에 복사하고 강의실 컴퓨터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하여 슬라이드쇼로 강의합니다. USB를 가지고 다니거나 메일로 보내놓을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요.
북마크(즐겨찾기) 등록
자주 가는 사이트는 브라우저 북마크(즐겨찾기)에 등록해놓으면 편리합니다.
등록할 사이트에 가서 주소 표시줄 끝 부분에 있는 '투명한 별 모양(☆)'을 클릭하면, 별에 색이 칠해지면서(★) 북마크 추가 창이 떠요. 그때 원하는 [이름]을 작성하고 [폴더]를 지정한 후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됩니다. 등록한 후, 북마크 위치를 이동하고 싶다면, 북마크 바에 있는 해당 북마크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끌어서 이동하면 돼요.
저는 업무별로 폴더를 생성해서 북마크를 등록하는데, 정말 자주 가는 사이트는 폴더에 넣지 않고 북마크 바에 아이콘만 보이게 해 놓기도 합니다. 아이콘만 등록하면, 북마크 바에 더 많은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거든요. 북마크 바에 아이콘만 남기려면, 북마크를 등록하거나 수정할 때 이름란을 비워두면 됩니다.
단, 아이콘만 봐도 어떤 사이트인지 알 정도로 아이콘에 특징이 있는 것만 이렇게 등록하세요. 아이콘이 비슷하거나 동일하면 간단하게라도 이름을 넣으시는 게 활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북마크를 전체적으로 관리하려면, [북마크 관리자]를 이용하세요.
구글 캘린더, 구글 애널리틱스 등
제가 언급한 것 이외에도 구글 크롬의 유용한 기능은 무궁무진합니다.
구글 캘린더를 활용해서 일정을 공유할 수도 있고, 구글 애널리틱스(GA)로 사이트 방문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어요. GA는 데이터 업무할 때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거의 안 쓰다 보니, 생소하더라고요. 조만간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모든 업무 프로그램이 그렇지만, 자신의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조금씩 알아 가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것을 알 필요도 없고, 알 수도 없으니까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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