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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연구소/티스토리(애드센스,애드핏)

애드핏(Kakao AdFit)과 애드센스(Google AdSense) 한 번에 승인 - '애드고시'라고 하길래 겁먹었는데 다행!! 셀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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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올해 3월에 애드핏과 애드센스 신청해놓고

애드핏 승인 메일만 확인했어요.

애드센스는 메일이 안 오길래 잊고 있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승인됐더군요.

올~ 셀프 축하!! (칭찬받고 싶다)

 

 

 

<관련 글>

애드핏과 애드센스 한 번에 승인 - 게시글 작성 원칙

 

  애드핏(Kakao AdFit) 신청  

지난 3월,

블로그에 어느 정도 콘텐츠를 채우고 난 후

티스토리의 [수익] 관련 안내문을 봤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만 알고 있었는데,

카카오에도 있는지 몰랐어요.

수익 목적으로 만든 공간은 아니지만, 흥미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총 방문자가 500명이 넘었을 때

'애드핏'을 신청해봤습니다.

'애드핏' 신청은 티스토리 가이드대로 진행하면 돼요.

 

애드핏 회원 가입하기

애드핏 연동하기

애드핏 매체 심사

한 번에 승인 메일 받으니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승인 후에는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좌측에 있는

[수익] 메뉴에서 '수익 통계 확인'이나,

'광고 설정'도 할 수 있어요.

얼마 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긴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독자 입장에서,

글 본문에 광고가 뜨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본문 중간'을 제외한 곳에 광고가 보이도록 설정해봤습니다.

'애드핏' 광고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진 않더군요.

 

 

  애드센스(Google AdSense) 신청  

문제는 '애드센스'였습니다.

'애드센스'도 '애드핏'처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검색해보니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한 번에 승인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안 되면 다음에 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한 가지씩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가이드에도 참고할 내용이 있어요. 

 

애드센스 연동하기

애드센스 가입 및 심사

 

  광고 게재 여부 검토  

승인 메일이 온다고 하던데 3월에 확인해봤을 때는

메일이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승인되지 않은 줄 알고,

나중에 다시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기도 시작했고,

새로 시작한 일도 있어서 정신없이 바빴거든요.

그래서 글도 거의 못 올렸습니다.

 

5월 중순 무렵,

조금 숨돌릴 여유가 생기니

잊고 있던 '애드센스'가 생각났습니다.

다시 신청해보려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했는데

'사용자 인증'과 '광고 설정'을 하라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순간, "응??" 하면서 멈칫했어요.

'설마 승인된 건가?'라고 의아해하면서

일단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완료하기 전에 캡쳐했어야 했는데

어서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바로 진행했어요.

 

그다음에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애드센스' 관리 화면으로 가보니,

예전엔 클릭되지 않았던 '광고 설정'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보기 페이지를 보니,

'애드센스' 광고가 들어갈 공간에

'애드센스' 이미지가 자리 잡고 있더군요.

'전체 자동 광고'로 설정하고 기다렸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도 광고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가서

사이트 상황 확인을 해보니,

다음 이미지와 같은 내용이 있더라고요.

 

1차로 사이트를 검토하고,

2차로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를 검토하나 봅니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최종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승인 메일을 받은 후,

광고가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전체 자동 광고'로 설정해놓았더니,

여기저기 광고가 뜹니다.

 

'애드핏'에 비해 광고 이미지가 크고

중복 내용도 많아서 부담스럽지만,

일단은 이렇게 운영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려고 해요.

 

전공과 업무 관련 내용이 아닌,

다른 주제로도 글을 써볼까 생각 중인데,

테스트해보면서 이 티스토리에서 같이 관리할지,

또다른 티스토리를 만들지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 쓰는 플랫폼인 브런치와

영상 올리는 플랫폼인 유튜브도 방치한 상태라서,

이번 학기 마무리한 다음에

운영 플랫폼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운영 플랫폼들을 정리하려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부캐를 정리하는것이 시급할 듯합니다.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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