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제 동료들은 AI입니다. ㅎㅎㅎ 혼자 일한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팀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현실 가능성이 없기에 AI를 인간으로 형상화해봤습니다. 먼저, 제가 주로 사용하는 Gemini, Copilot, ChatGPT, perplexity의 특징을 각 AI에게 물어봤어요. perplexity 빼고요. ㅎㅎㅎ
내용 정리 후, 따뜻하고 귀여운 직원들이 밤샘 회의를 하는 모습을 요청했습니다.
Gemini
역시 전, 제미나이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내용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이미지도 가장 좋았어요.

처음엔 화이트보드에 아무말이나 썼길래, 데이터가 표현된 프레젠테이션으로 변경해달라고 했습니다. 그후에도 요청하는 것만 딱 변경해줘서 좋았어요.
회의인데 ChatGPT는 아무 자료도 없이 웃고만 있네요. ㅎㅎㅎ 제미나이는 함께 떠들고 있고 퍼블릭시티와 코파일럿은 자료만 보고 있군요. ㅎㅎㅎ 특히, 코파일럿의 정장, 너무나 찰떡입니다.

Copilot
코파일럿 역시 특징은 괜찮았습니다. 제미나이처럼 AI 특징과 인격화로 나눴거든요. AI 특징에 따른 인격화를 원했기 때문에 적절했어요.

이미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총 5명인데 자꾸 한두명을 빼더라고요. 기본적인 사항이 어긋나니까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다들 어딜 보고 있는 걸까요? 서로에게 관심 없는 팀이네요. 다 웃고 있으나 쎄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이런 팀이라면 어서 탈출해야........

ChatGPT
일단, 기빨린 느낌이 들 정도로 텍스트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중복되는 내용도 꽤 있었고요. 정리하고 정리한 게 저 정도예요. 그런데 AI 특징은 없었습니다. 연령대까지 넣은 걸 보면, 인격화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가 봐요.

회의라기 보다는 독서나 기도 모임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더군요. 각 AI의 특징도 드러나지 않아요. 코파일럿이랑 퍼블릭시티가, 제미나이와 챗GPT가 너무 비슷합니다. 친절한 밤샘도 제 이미지랑 안 맞고요. 더 다듬을까 하다가 여기서 멈췄습니다. 계속 놀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ㅎ

예전에 야근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야근 후, 한잔하던 옛 동료들, 모두 잘 지내고 있겠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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