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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공부방/MS EXCEL

엑셀과 친해지는 5가지 방법(3) 기능 습득보다 기본 원리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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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샘입니다.

 

엑셀을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엑셀은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겁먹지 말고 편안하게 접근해보시라고

'엑셀과 친해지는 5가지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관련 글

(1) 엑셀을 학습의 대상이 아닌, 업무의 도구로 생각하세요.
(2) 자신의 취향이나 수준을 고려하여 교재를 선택하세요. 
(3) 기본 원리를 이해한 후, 기능을 습득하세요. [현재 글]
(4) 단축키와 함수는 암기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익히세요. 
(5) 엑셀보다 간단한 프로그램부터 습득하세요. 

 

 

 

엑셀은 원리를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기능부터 학습하다 보면 엑셀이 어려워지고

정작 내게 필요한 기능을 습득하지 못하게 됩니다.

익숙해져야 할 기능은 많은데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그때그때 찾아서 적용하고 잊는 거죠.

 

그러다 보니,

나중에 비슷한 기능을 사용할 일이 생겼을 때,

처음부터 다시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즉, 시간 낭비를 하는 거예요. 

 

 

게다가 만들어진 서식에

데이터만 수정하던 습관을 지니고 있으면,

새로운 엑셀 파일을 만들어야 할 때 막막할 수 있어요.

 

직접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반드시 오는데, 

관련 기능을 찾아가며 파일의 내용을 채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직원이 아닌 이상,

엑셀의 모든 것을 알 필요도 없고, 알 수도 없어요.

업무별로 활용하는 기능도 다르고요.

 

엑셀 초보라면, 먼저 '셀, '행', '열'의 개념부터 이해하세요.

그 후,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완전하게 습득하고 나서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 것을 직접 느낀다면,

다른 기능도 궁금하게 될 겁니다.

 

때마다 하나씩 배워나가면 되는 거예요.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엑셀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고,

어느 순간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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